너무 으스대지 마라. 폭풍우 요새는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을 뿐이다. 내가 정말로, 눈 먼 반쪽짜리 나이트엘프 잡종 따위에게 미래를 맡길 거라고 생각했나? ...오, 그럴 리가. 일리단은 더 원대한 계획을 실천할 도구이자, 하찮은 발판이었을 뿐이다. 바로 지금을 위한..! 그리고 이번에는, 너희도 날 방해할 수 없어!
(불타는 성전, '마법학자의 정원' 마지막 보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앞에 가면 바로 하는 대사. 기억나는 단일 대사 중에 제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