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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끝없이 옹호하는 자들의 논리를 발견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7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작와작쩝쩝
추천 : 15/6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9/05/02 14:59:52
아, 이제서야 좀 알겠습니다.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어떻게 한결같이 옹호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약간 알겠네요.
(여기서 친일매국노 라인에 있는 병신들이나, 좌빨밖에 모르는 앵무새들은 뺍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정부와 국가를 동일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 = 국가이므로 정부에 저항하는 것은 곧 국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군요.

국가를 구성하는 3요소로 국민, 영토, 주권이라고 배웠고,
정부가 그 안에 들어간다는 말은 난생 처음 듣는 소린데,
어째서 정부=국가가 될까요?

국가의 요소인 국민에 반(反)하는 정부는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맹자도 분명히, 백성을 위하지 않는 왕조는 마땅히 없어져야 한다고 했지요.
그렇기에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우리는 심판할 권리를 얻게 됐고요.

1줄요약 = 선거 좀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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