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막말에 "이영자가 당신 친굽니까?"
프런티어타임스 원문 기사전송 2009-03-12 22:11 

(프런티어타임스 최용식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 시즌2'가 탁재훈이 티파니를 성추행 했다는 구설수에 휘말린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수영의 막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 도중 소녀시대 수영이 연예계 선배 이영자를 거론하며 "넌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 거리냐"고 말한 것이 편집도 되지 않고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 시청자는 "얼마전에는 무한도전에서 태연이 (정형돈에) 생각없이 말을 내뱉더니 이번에는 수영이네요. 방송선배이고 나이도 한참 많은 사람한테 이영자가 뭡니까"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시청자는 "이영자 씨도 매력있는 얼굴인데... 최소한 얼굴성형은 안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대한 지적도 많았다. 출연진이 말 실수를 했다면 이를 제작과정에서 편집했어야 하는데 편집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줄을 이었다. 

상상플러스는 우리말을 사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데 최근 신정환의 막말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거 참 귀여운 녀석일세^^
상플 요즘 아주 주가 폭락하듯 쭉쭉 내려가는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