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사귀긴 했는데 100일정도.. 오래사귀진 못했고
(그것도 고등학생때 1번 대학생때 1번.. 사귄것도 아니져.)
그 뒤로 주욱 혼자입니다.
뭐 문제점 있겠지여. 아는 형은 제가 여자를 무의식중에 밀어낸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남자 좋아하는건 절대 아니구여.
근데 딱히 문제점 있어도 고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여자 사귀고 싶지도 않고
결혼하고싶은 마음도 눈꼽만치도 안생깁니다.
여자랑 만나도 딱 친구정도로만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확하게 잘 몰라요. 제 눈에 안찬다고 할 수도 있겠네여.
어쨌든 저는 독신주의인 한 남자이고, 독거노인으로 화려하게 살며 좋은일 많이 하다가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것도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여.
정상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