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겐 인생템인데 저한테만 똥템인게 있어요.
바로 더블웨어 파데랑 브들 아이프라이머!!
제가 파워지성이라 더블웨어를 몇년 전에 쓰고 피부염 증상처럼 우둘두둘 올라와서 팔아버렸는데 그걸 또 작년에 사서 (애낳고 건망증이 ㅠㅠ) 또 우둘두둘 ㅠㅠ 그래서 또 팔았슴다...
더블웨어 제 인생에선 안농...
레브론 파데랑 라로슈포제 파데로 연명 중이에요~
그리고 브들 아이프라이머 역시, 파워지성 눈덩이 땜에 샀는데 이거 사서 작년말에 스페인여행가서 첨 쓰고 여행 첫 이틀 내내 사진 못 찍었어요...권투선수 맞아서 부은 눈처럼 올라와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을 때라 그런 줄 알고 몇달후 또 써봤으나 눈두덩이가 근질근질 해지더니 붉게 올라오고 결국 눈탱이 퉁퉁 부어서 다들 회사에서 식겁했드랬져...ㅠㅠ
그래서 프라이머는 그냥 없이 살아요;;; ㅠㅠ
사회생활 10년쯤 하니 없던 트러블도 막 생겨서 무서워서 화장품 새로 사기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