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몇년째하던 얼마전 이별한 오징어입니다
















다름이어니라 
















법률 지식있는 오유분들이나 오유인들이 저같은 피해를 당하지 말앗으면해서 글을 써봅니다
















전 제대로 아홉수를 겪고 잇는 29 디자인을 전공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잡지회사에 입사하게 되엇고 
















열심히 일햇습니다 밤샘 야근 마다하지 않고
































문제는 첫달월급받은 후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시작됩니다 
















두번째달 월급을 받지 못하엿고 늦더라도 주겟지라는 생각에 열심히 일햇습니다
















그게 세달이 되엇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됏고 회사 사람들 모두 해결책을 찾아보앗으나
















돌아오는건 대표의 무책임한 말들뿐이엿고
















사건 당일 전체적으로 급여 문제에 대해 회의를 햇고 대표의 장담 해줄수 없다는 말에 
















6명에 회사원들이 사직서 제출후 퇴사를 하게 되엇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못받던 사람 4명이 퇴사한 상태엿기 때문에 
















더 단호하게 결정한 이유도 잇습니다 
















그 후 노동청 신고 오랜시간 시간 낭비를 해가며
















철없는 저는 사회 생활을 만끽하고자 만든 카드값을 내지 못하여
















신용도에도 피해를 보게 되엇습니다 
















민사 소송을 진행하는 팀도 잇엇구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낫고 대표의 전화를 받앗습니다
















내용은 돈 줄테니 와서 합의서 써줘라 그리고 쌍방하기 위해서 너희 업무 방해로 고소해놧다 
















뭔소린가 햇는데 어제 경찰서에서 전화가 왓습니다 
















경찰서 첫 경험이 참 더럽네요 
















말은 고소가 되서 조사받으러 와야 한다 날잡자
















왜 내가 가서 조사를 받냐 
















고소가 되서 조사는 받아야한다 내용은 아냐 
















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잘못이 없으면 어쩔거냐 
















무고죄로 신고해라 
















..... 
















하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5월에 퇴사 
















현재까지 급여 못받앗고
















카드 연체에 신용도 하락 
















시간 낭비 노동철 방문 변호사 상담 경찰서 방문
















갖은 스트레스 카드사 전화 금전적 문제등 
















법을 몰라 대표한테 더 놀아 나는 기분입니다
















법률 지식이 잇으신 분이나 법조계에서 일하는 오유인들에 도움의 손길을 구해봅니다
















그리고 오유 여러분 저같은 일 안당하도록 조심하세요 
















아홉수에 마지막 이별에 이런일들까지 정말 폭풍 같이 몰아치네요 ㅠㅠ








법앞에 나약함을 느끼네요




깊은 열받음을 느끼신 오유인들이나 




저같은 경험을 하신 오유 여러분 베오베 보내주십시오 


대표에게 시원하게 복수해서 유머란에 글올리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