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이상하게도 드라마 혹은 애니매이션주인공들끼리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현실과는 괴리가있는 타성에 빠져살았기 때문인지.... 그런진몰라도
제나이 28살... 그럼에도 로맨틱을 버리지못합니다....
매번 낭만적인사랑 혹은 이상적인 연인관계 그런걸바라다가 현실과의 괴리때문인지 상처받는날들이 많았지만...
매번 날씨에따라 다르게 묘사를합니다...
눈오는날이면 그녀에게 머플러를 둘러주며 백허그하고싶다
비오는날이면 우산을 건내주고 나홀로 후다닥 집에달려가며 비맞고싶다
가을 어느날이면 손을 붙잡고.... 내가작곡한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뭐 그정도....
요즘같이 추운날씨엔 더더욱 생각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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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