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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81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틱HJ★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1 18:36:59
뭔가 거창한 내용일거라는 기대는 접으시고
예전에 "게임발전국"이라는 게임을 했었거든요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이있는데(??)
개발하는 과정에서 장르나 방향성을 선택하고
개발자들도 선택해서 개발함으로써 독창성이나 게임성을 증대시켜서
돈도많이 벌고 상도 받고하는 게임이었거든요
이 게임이 모바일 게임이라서 음악틀어 놓고
출,퇴근 시간에 하기에 아주 적합한 게임이었죠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은데 중독성은 엄청있고 ㅎㅎㅎ
그당시 한참 듣던 노래가 "하하,드렁큰타이거 - 술병"이라는 노래거든요
후렴구부분이 "술 때~ 문에 내 속이 더 아픈데~~~ (왜~왜~왜~)"
이런식으로 진행 되는데요
항상 독창성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개발자가 동그란 모양의 독창성 포인트를 마구 마구 쏟아내는 부분이
음악이랑 겹쳤었어요
그러니까 "술 때 문에~" 할때 동그라미가 막 나오는거죠 ㅎㅎ
그걸 한 2주 정도 하니까
게임을 안할 때도"술 때~ 문에" 할때 눈앞에 동그라미가 쏟아져 내리구요
술집가서 술먹다가 "술 때~ 문에"하면 눈앞에 동그라미가 쏟아져 내리구요
무한도전 보다가도 "술 때~ 문에" 하면 눈앞에 동그라미가 쏟아져 내리네요
한동안 내가 미친건가 했었죠... 후후
아무튼 그걸로 게임과 ost는 참 관련이 깊다 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 덧붙이면 와우 할때는 "F(x) - Lachata"를 들었었어요 ㅋㅋㅋㅋ
내 타우렌 주술사가 토템 박으면서 "츄우~ 두잇두잇츄우~" 했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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