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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6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드립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6 04:50:52
술게에 올려야 하나 고민했지만
선행? 이랄까 자랑게로ㅎ
외국으로 유학 가는 친구가 있어서
송별회겸 꼬치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옆 테이블에 앉으신 커플 분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앉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일어나시더 군요
그런데 여자분이 루이븨통 클러치백?!
이던가 조그마한 가방을 놓고 가셔서
여자의 명품은 목숨만큼 중요한걸 알기에
가져다 드렸죠ㅎ
그런데 잠시뒤에
남자친구 분이 오시더니 가방 가져다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주 3병을 자기가 계산하고 가겠다면서
가시더군요ㅎ
그덕에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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