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음량을 크게 놓고 음악을 들으면 청력에 악영향이 간다는 것은 상식적인 것이잖아요?

독서실 같이 조용한 곳에서 음악을 들을 때 적정볼륨이 3이라고 하면, 실외에 나가서는 5이상으로 들어야 음악이 좀 들리잖아요

진짜 볼륨은 8이상으로 놓아서 다른 소리를 묻어버리지 않는 이상 차소리나 매미소리 따위가 음악과 같이 들리는데요

음악 볼륨이 5일 때, 차소리 따위가 음악과 같이 들린다는 것은 차소리의 음량도 5정도라는 논리가 성립하잖아요?

근데 음악을 볼륨 5로 장시간 들을 때 청력이 악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있다면, 

볼륨5 수준의 소음이 있는 야외에서 생활해도 청력이 나빠지는지에 대해 물리학적으로 논해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