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마다 다르지만 평생 못나와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라 정신없는 한놈은 이제 와도 좋지 않나 싶은데 한놈은... '레이싱 특집' 때 서킷도는놈이 음주운전..... 몇년을 같이 한 무한도전에 가수로도 꽤 나갔지만 방송인으로 진짜 크게 높여준 무도인데... 그래서 한놈은 괘씸죄가 더해져 무도에선 안봤으면...
저도 다른 것도 아닌 음주운전이라서 아직 안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도박이나 마약처럼 지혼자 죄 저지르고 지혼자 감수하면 되는 죄라면 복귀 생각해볼만도 한데 음주운전이면 살인미수에요. 단지 재미를 위해서 이제 복귀했음 좋겠다 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음주운전으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 앞에서 음주운전자 두둔할 수 있을까요? 내가 그런 피해자의 가족이라면 저런 사람 방송에서 절대 보기 싫을 것같아요. 아직 방송 복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술먹은것도 아니고 과속도 아니고 신호위반도 아니고 8차선도로에 술취한 인간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도저히 피할수가 없어서 치었고 이후에 구호활동도 최선을다해서 했지만 사람이 죽은 류시원은 류시퍼라고 십수년을 까이고 있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인데 말이죠. 근데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로까지 처벌하는 마당에 용서라니... 제가 아무리 무도빠고 노홍철 빈자리가 엄청큰게 분명 느껴지지만 복귀는 절대로 안됩니다. 난 이해가 안되는게 노홍철는 이수근 탁재훈보다 더 나쁜 죄를 저지른겁니다. 불법도박이야 지재산까먹고 마는건데 음주는 잘못하면 사람이 죽습니다. 근데 이수근 탁재훈은 줄기차게 까이는데 노홍철은 왜이렇게 옹호받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