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예는 정말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제가 지금 해외에서 학교 다니는 중이구요 여자친구는 한국에 있는데 지금 여기온지 3달 정도 지났거든요.. 근데 정말 너무 자주 싸우게 되는거 같고.. 오늘은 정말 재밌게 통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한테 여자친구의 친구놈이 문자를 했는데.. 왜 기다리냐고.. 막 그러면서 여자친구를 설득하려고 했데요.. 뭐 대충 그런 말들을 주고 받았다는데.. 여자친구는 그만하라고 화내고 그만 말했다는데.. 진짜 이 대화내용 내가 알아서 기분 나쁠것은 뻔한데 왜 저한테 말해준걸까요?? 여자들의 심리..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