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저의 정치 철학의 제1요소 입니다.

하지만 저의 정치철학의 기본 베이스는 부러질지언정 포기하지않는 정당을 지지하는겁니다.

이번 총선에서 저는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할겁니다. 

현실적으로 새누리당의 개헌저지를 위해 또한 사표를 만들지않기위해 지역구 선거에는 민주당을 뽑을겁니다. (안민석의원이 출마한다면 그냥 닥치고 투표)

그러나 비례는 정의당을 뽑을겁니다.....

민주주의의 제1가치인 자유를 포기하고 선거에 올인하는 정당에 제 모든걸 걸고 싶지않네요 

한순간의 감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정의당 후보가 지역구선거에서 경쟁력을 가질때까지 비례는 정의당을 뽑을꺼고 그후에는 정의당만 뽑고 싶네요...

물론 여러분에게 저처럼 하라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단지 술먹고 너무 한스러워 쓰는 말입니다.

ps 제가 예전에 김종인 대표 흑묘백묘 하며 우리한테 좋으면 된다햇는데 이제 알앗습니다. 흑묘백묘 운운하다 뒷통수 맞을수도 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