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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7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whispering★
추천 : 1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17 05:09:23
제가 공포물을 좋아해서 영화며 괴담이며 공포게임이며 많이 읽고 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거의 귀신이나 악마에 관한 걸 좋아하고 살인마 이 쪽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잔인한 걸 못 봐서요ㅠㅠ..
귀신은 이제 봐도 무덤덤한데 잔인한 건 진짜 못 보겠어요. 한 번에 죽거나(?) 13고스트처럼 좀 B급 느낌나게 죽는 건 볼 수 있는데 소리치며 고통 받는 사람을 못 보겠어요.
이게 쏘우 장면인지는 모르겠는데 목에 무슨 폭탄? 같은 거 있고 그걸 열 수 있는 열쇠가 눈에 박혀 있는 장면 보고 눈감고 귀막고 벌벌 떨었어요ㅠㅠ 친구보고 빨리 채널 돌려달라고 애원했어요..친구는 재밌다고 빨리 보라고 장난치고ㅠㅠ
근데도 불구하고... 보고 싶긴 하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7년째 못 보고 있거든요..
혹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나요?
재밌다고들 하니까 궁금한데ㅠㅠ 엄두를 못 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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