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서. 한국의 브로니들이라는 주제로 정보페이지(이걸 실제로 서버 열어서 사용할 지는 의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음... 사람들이 브로니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리고 브로니들이 어째서 다른덕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말을 좋아하는 것인지,

그리고 내용이나 거기에서 올 수 있는 사회적인 구조와 씁쓸한 현실들 그리고 브로니들이 행한 좋은 일들을 중점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덕후. 애니를 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가 어떤 것을 보더라도 그것에서 무언가를 얻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면

그것이 시간은 유익하게 보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왜 이런 내용을 씨부리고 있냐면, 사이트를 만들되. 자신이 왜 이런  프로젝트를 했는지에 대한

발표를 해야됩니다.)

어... 음... 어째 횡설수설하다보니 계속주제가 늘어지네요.

결론으로 말하자면.

1. 브로니들에 관련된 정보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

2. 정보사이트에 대한 발표를 해야된다.

3. 발표를 할 때,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어느정도 완화 시켜 볼려고 노력해볼려고 한다.

4.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소한 하나에서 무엇을 얻었는 가가 중요하다를 어필할 것이다.

5. 이런거 본다고 우리가 인간쓰레기나 그런게 아니기에, 저는 당당하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밝힐려고 한다.

결과는 다음달쯤에 나올 것 같습니다. 그 때 보고하도록 합죠.

그리고 방학 부터는 그래픽스 자격증을 활용하여 그림쟁이를 시작할까 합니다 _ㅇ_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