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저녁을 맞이하여.... 결혼식 뷔폐 사진입니다.
고기라인의 본능으로.... 웨딩후 잘 담아온 음식이 눈에 띄네요...
그날의 주인공이었던 신부의 부케 입니다... 뒤쪽에는.... 친구들이랑 한바탕 찍고간 흔적이 보이네요...(꽃바구니가 벌러덩...) 드뎌 SB-800을 들고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역시나 쉬울거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더라구요.. 처음에 10장 정도는 엉망이고 사진 중반까지 설정을 못잡아서 낭패였습니다.. 암튼.... 결혼 선물로 포토북 작업중인데... 장난 아니네요...ㅠ.,ㅠ 신혼여행다녀와서 집들이 할때까지 작업해야 할거 같네요...(이놈의 미적감각..ㅠ) 결론은 꽃보다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