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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77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ㅡㅅv★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0 01:46:39
썰풀듯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루 써보겟ㅇㅁ...
10년 넘게 피던 담배를 끊었는데...
금단현상?그런건 아직 없는듯...
식후땡이라던가..그때 잠깐 '아 한대 펴 줘야 하는데...'
가장 고비는 식후땡이 아니라
'피워야 하는 순간'옴.
피우고싶은 순간이 아니라 피워야되는 순간.
머 ...순간 견디면...넘어가지지만....
내 스스로가 기특함. 아직 2주차지만. 그 어떤 금욘 보조제의 도움 없이 의지로만 이러고 있다는것이...
단 것이땡긴다거나. 식욕이 상승한다거나..
필때도 그래서 잘 모르겟ㅁ...
아...얼음을 많이 먹음...이게 금단현상인가?아까 그ㅐ래서 얼음 먹지 말자는 생각도 했는데...
아 담배 끊고 확 느껴지는거 몇가지 생각나는대루...
1.담배피고온 사람들 냄새가 코에 퐈악 꽂힘.피고 나서의그...살짝 역겨운 냄새?
2.아 끊기전에 자고 일어나면 이빨을 갈은건지 이가 너무 아팟었는데,끊은이흐로 일어나서 이 안아픔.이 안가는듯. 상코ㅑ함
3.목 뒤로 제끼고 크게 숨 들이키거나 제체기ㅜ할때 목 구멍이 아팟는데 지금은 상쾌함.
4.빵 터졋울때 목 살짝 아팠는데 언아픔. 상코ㅑ함
머 이정도 일단...
1주일 정도 됫을때
'많이 끊었는데 이제 펴도 대겟당'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고비러고 샹각하고 넘겻움....
돈쓰면서 금욘한다는 사람들,예전에 그렇게 해서 실패한 친구들 생각해보면...
왠지 그런게 더, 참을수 잇게 해주는 원천이 될때도있움...
잘하고있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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