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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에 얼힌 우리아버지 사연★★★
게시물ID : humordata_67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티즌★
추천 : 4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1/13 23:20:07
이건 실제 이티즌★ 저희 아버지 께서 경험해보신 일입니다-- 노 펌질 사진만 웃대펌질.. 우리아버지 28사단 부대에 있을적 예기입니다.... 이티즌 아뽜 그때 화염 방사기 하는 방법을 조교와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화염방사기는 공기와 액화 석유가스가 나가는 것으로 .. 쏠때 엄청난 압력으로 뒤로 밀려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뒤에 부조교가 사람이 안넘어지게 받혀주고 있죠.. 이때 까지는 좋았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화염방사기는 위의 사진같이 아주 많이 나가기 때문에 200m떨어진곳에서 시범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은 이때 일어났습니다.. 화염방사기가 원을 통과하면 되는것인데 한참 화염방사기가 불을 뿜고 있었습니다.. 그때 화염방사기와 액화석유 가스를 연결하는 통로가 끊어져 부조교 몸이 액화 석유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앞을 향하고 있던 화염은 순식간에 2분을 덮혔고 2분은 벌판을 마구마구 뛰어다니셨다고 합니다.. 너무나 불쌍합니다.. 이거 정말 실화입니다. 그때 200m에서 구경하던 한 군인이 구경하던 군인중 우리 아빠도 있었음 하튼 한군인이 아버지가 말하시길 포적우의라 하시던데 그걸 들로 막 뛰어가서 덮었더니 순식간에 불이 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벌써 1분이 지났다고 하시내요 뛰어다니던 사람들도 이제는 정신을 잃어 쓰러지고 불타오를때 포적우의를 덮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사람은 포적우의로 덮었으나 실패하여 포적우의도 타고 그사람은 계속 불타올랐다고 합니다.. 그사이 구급차와 소방차가 도착해 불은 껏지만 한사람의 몸은 정말 흔적도 남지 않았고 먼저 불을끈 사람은 정신을 잃었고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 아니였다고 하더군요 웃대가서 이 사진 펌질 하려는데 아버지가 그이야기를 들려주시는군요.. 그 분들이 넘넘 불쌍해 글을 씁니다.... 불쌍하당 추천 이많큼 쓴 이티즌★ 이 가련하다 추천 찌질이 쀍 스페이스 즐ctrl+f 나d나 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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