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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서 김종인 대표의 위안부 합의 관련하여 계속 왜곡하는걸 보며 느낀
게시물ID : sisa_677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원청년
추천 : 2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2 07:21:45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안부 관련  협상은 박근혜가 저질렀고 새누리가 다수당인 현재 상황에서는 어떠한 활동으로도 번복하거나 폐기할수는 없습니다.  이 사태를 해결하는 방법은 총선과 대선에서 더민주가 다수당이 되고 정권을 교체해서 폐기후 재협상하는 방법뿐입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김종인 대표의  "위안부합의 지금은 못 고친다."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종편 놈들은 이것을 가지고 민주당 당론하고 배치되네 어쩌네 하면서 당원과 김종인 대표를 흔들고 있네요.

제가 느낀 바로는 김종인 대표의 말은 짧습니다.  반말을 한다가 아니라 함축적이고 핵심적인 말만 합니다.  어떠한것에 장시간 설명하는 타입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가 던진 한마디는 시간이 흐른뒤에 상황으로 설명되는 것으로  보아 꽤 계산적인 언어인것 같습니다.  근데 어찌보면 꼰대 반언으로 들릴 오해를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70넘게 생활로 굳어진 습관이라 고치기는 힘들것 같고 총선이 얼마 안남아 바뀌어 보라고 요구도 못하겠네요.  그저 잘하는 것에 몰빵해서 덕후질로 우선 총선은 이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까지 필리버스터 중단문제로 혼자 부들부들거리다가 아침에 잠을 깨고 난후 내린 제 생각합니다.
  우리 집토끼들은 열받으면 투표장에 안나간다고 누가 말씀하시던데 우리 지금의 상황이 열받더라도 열심히 주위 사람들 설득해서 총선에 승리합시다.  종펀과 새누리의 프레임에 끌려가지 맙시다.
출처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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