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한번에 세상이 달라질거라고

 봤던것도 아니고, 박영선같은애가 분탕질할거

 예상 못했던것도 아닌데 벌써 지레겁먹고

 댓글 지우고 잠수타야겠다는 댓글들이 보이니
당신들도 참 한심합니다.   

 본뜻은 그게 아니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며칠전까지 민주주의 한번 다시 살려보겠다고  

 그렇게 열광하던 이들은 다 어디가고 그렇게 

 기운빠지는 댓글로 자기들끼리 마무리 짓는 분위기

 만드는건지... 애시당초 민주주의, 사람사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세상은

 희생없이 이룰수있는 그런 단순한 목표가 아니었어요 

 무조건 으쌰으쌰해서 잘해보려는 의원들에게

 힘이될수있는 분위기 만들어야합니다!!! 

뭐시기 없는 글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적어둬요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