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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280x를 질렀건만
게시물ID : computer_129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법소녀리나
추천 : 15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3/11/22 17:29:29
며칠째 눈팅만하다가
결국 아숫으가 배필을 등에 업고 나타나기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쿨하게 바톤터치를 해주었건만
거기에 바로 받고자 퀵서비스까지 동원하여 보내달라고 하였으나

물량이 지금 들어오고 있다는...


나 퇴근 6시인데...


이걸 받아야 집에 갈텐데....



업체측얘기로는 받으면 바로 보내준다는데

다행이 회사는 용산에서 다리하나 건너면 있는 여의도라 얼마 안걸리겠지만

아..

280x가 퇴근을 붙잡네요 ㅠㅠ

그래도 받아가는게 280에대한 예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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