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상담가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요즘 모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주위에서 상담해주면 70퍼센트정도 모솔입니다.평균연령 20기준)
상담해보면 유형이 비슷하고 착각도 비슷하십니다.
오유의 모솔분들 혹시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 언젠간 나타나겠지 하면서 기다리시고 있으신가요?
밑의글을 보시고서 나는 저런적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1.나는 신데렐라~
이건 여성분들이 특히 많으시지만 남자분들도 없진않습니다.
바로 드라마처럼 운명의 상대가 우연히 떨어트린 손수건을 주워주며 운명적만남을 바라는것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해드리면 그러는경우가 있긴합니다. 단 복권1등을 2번정도할 확률이죠 허허
저도 소개팅같이 만남을 목적으로 만나는건 약간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제발..!!! 복권1등을 2번하신적이 없으시면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지 마세요.
2.허허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허허
이건 참 집좋아하시는 분들입니다.
바로 24시간중 반이상을 집에서 게임,만화,애니,운동등등 허허 재미있구먼 하는것입니다.
대체 누가 남의집에 연인을 찾으러 옵니까?
집에 있어도 팬들이 달려오는 연예인이 아니시라면 집밖에서 활동좀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피시방,당구장,노래방 등등 좀 가지마시구요 ㅡㅡ(저번에 상담할때 밖에 잘나간다길래 어디가세요 했더니 피시방간다고해서 때려칠뻔.. )
3.나의 모든걸 보여주오~~~~!! 나의 파랑새여~
이건 어쩌다가 이성분과 대화할때 나 너 좋아한다 티를 팍팍내는것입니다.
특히
상대방:뭐해?
나:니생각~♡
상대방:카톡없음
나:뭐해?
이런겁니다.
이렇게 해놓고 일주일안에 "나 너 좋아해~" 하면서 고백해서 차입니다.
그리곤 "아... 왜 날 싫어하지" 이럽니다.
좋아한다는 티는 제발!! 제발!!!! 적어도 직접 만난뒤 3주뒤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급하면 급할수록 시간을 두면서 접근하세요.
4.이성이란 가족뿐이 없다!!
이건 카톡,번호,트위터등 모든것에 이성이 가족뿐인경우입니다.
즉 "난 왜 주위에 이성친구가 없지" 하면서 자신을 안만나주는 이성들을 탓합니다.
이런분들은 대다수 비슷합니다.
낮선사람이 말을걸면 YES or NO뿐이며 취미가 없어서 접근조차 힘듭니다.
이성이 없다고 탓할시간에 공원한번이라도 다녀오세요.
5.이성? 그거 날위해 봉사하는 계급아냐?
이건 주로 여성분들이 해당됩니다.
요즘 남녀평등이라면서 여성이 우대를 받을려고 하는게 지나쳐 생기는겁니다.
흔히들 김치녀라고 하죠.
날위해서라면 목숨조차 버려야해! 하면서 사귀기도전에 부담과 짜증을 팍팍주어 사귀기싫어지는 겁니다.
보통 남자들이 말을걸면 흥~ 작업걸어? 하면서 혼자 착각하면서 싫다는티 팍팍주는것도 이것입니다.
공주병도 이것에 포함됩니다.
연인은 서로 생각하는것이 10이라하면 5:5가 아니라 10:10으로 생각하는것입니다.
한번더 말하지만 연애는 이익을 볼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점 알아두세요.
6.나의 스케줄에 +연애가 되어야한다!!!
이건 지금까지의 스케줄에 연애가 추가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24시간의 스케줄에 1시간의 연애가 추가되는건 25시간이니 당연 안되죠 그러면서 연애를 안합니다.
자신의 스케줄을 포기좀 하세요...
무슨 연인이 로봇도 아니고 뭘그리 자기가 할거 다하고 만날려고합니까
상대방도 자신의 스케줄을 포기하고서 시간내는건데 제발 생각좀 하고서 행동해보세요.
7.열번찍어서 안쓰러지는 나무없다!!!
이건 한사람만 끝까지 죽을때까지 좋아하는것입니다.
보통 고백을 하고서 차여도 계속 자신은 좋아하면서 기다리는것입니다.
물론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지만 사람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역에서 거지분이 고백을 합니다. 그것도 갈때마다 받을건가요? 아닙니다.
물론 한사람만을 좋아하는것이 안좋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난 왜 연애를 못할까 하면서 고민가지는것은 뭐어쩌라고라고 해주고싶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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