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6집 나오고 세이렌이랑 두곡이 제일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진다는게 이런걸까요?
amen - 사실 이 앨범에서는 타이틀곡인 제발과 그대와 춤을- 이 두곡이 많이 알려져있는 편입니다
저도 4집을 그 당시 대충 흘려들어서 몰랐었던 곡인데요.
저번에 날잡고 전곡 다 돌려듣다가.. 정말 이런노래를 왜 처음에 몰랐었지 하며 저를 원망했을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요계 역사상 손꼽을 수 있을만한 곡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