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대 군은 병력의수는 그렇게 중요하지않다

이미 12척에 배로 십여배에 달하는 배를 침몰시킨

임진왜란 이후로 병력의 상대적유리함은 사라졌고

그 이후로 벌써 몇백년이 흐르는동안 병력의

절대 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결과는 이미나왔다

중요한건 화력과 신속한 대응

그런결과로 대한민국은 화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지휘체계 단순화 작업을 통해 모병제로 거듭났다

처음 모병제를 실시할때 3년간 이미 복역중인 병사들과 갓

전역한 병사들에 반발이 있었다

뉴스에 나온 군사전문가가 자기가 겪은고통을

자기 밑에 남자들이 모병제를 통해 격지않는다면 

분명 예비군들이 참지못하고 일어날거다

라는 예언은 일부의사람들의 시위로 일어났지만

곧다들 잠잠해졌다 군은 일부 시스템을 민간에 맡겨

군내부에는 군인과 민간인이 같이 일하는 시스템이 되어

군대 특유의 상명하복의 문화가 줄어들었고

군대내에 노조가 생김으로 점차 군대에 대한

인식은 변해갔다 

그러자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남자는 남자란이유만으로 군대에 간다

그것은 불공평하다며 여성들이 일어났다

모병제가 되면서 체력검정시스템이 미군의 것을

그대로 받아오면서 생각보다 많은

여군이 체력검정탈락으로 조기 전역을 하게 되었고

공무원이란 마음가짐으로 들어가려던 하사관 장교 준비 여성들이 

대거 탈락한것이 문제였다

정부는 뒤늦게 여성의무 할당제를 두어 각부대내에 

30프로 이상의 여성을 의무적 채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원자들은 여전히 체력검정을 통과하지

못했고 다시 여성들은 일어났다

정부는 또 체력검정을 전과 같이 되돌렸다

이제는 문제가 없겠지 했지만 문제가 된건 또있었다

고위급 장성들중에는 여성이 없다면서

유리천장을 지적했던 것이다

같은 군인인데 어떻게 남자는 장성이되고

여성은 장성이 될수없냐며 일어난것이다

이에 국방부는 남자가 군대에 온것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현재 장성이 많은건 어쩔수 없다며

시간이 가면 여성장성도 나올것이다 의견을 냈지만

여성들은 징집제도 당시 군대에 오지말라고 해서 안간거지

우리가 가기 싫어서 안갔냐면서 국방부를 비난했고

그러한성명을냈던 국방부관계자는 자진사퇴를 하게되었다

하지만어떠한남자들도 이제는 군대에 관해서

왈가왈부 하지않았다  나와관계가 없으니까

니들끼리알아서 치고박고해 왜우리까지 끼고그래 라는 반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