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아침에 알바 출근하다가
눈앞이 하얘지면서 쓰러질뻔하고.. 알바하다가 멍때리다가 사퍼좀 하니까 하루가 갔네요
일단 중요한건... 그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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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요 ^^;;
아.. 지방에 살다 대학 서울로 대학와서
외로워죽겠는데 ㅜ
이 생일날 만날 사람도 없이 긱사에 쳐박혀서....ㅜㅜㅜㅜㅜㅜㅜㅜ
알고 먼저 생축하다는 사람 몇명 안되고 나머지는
페북보고 알아서 축하하다해주고...
엉엉...
근데 그것도 몇사람 안된다는게 함정....
T^T 만날사람도 없이 슬픈 생일이라고요.. 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