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더민주를 탈당한 분들 대다수가 당시 지도부의 문제를 걸고 탈당을 했는데, 그 명분은 지금 다 사라졌다고 생각한다”며 “지나친 명분론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다시 합치는 게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을 위해 협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며 조속히 통합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통합은 고사하고, 야권 연대조차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왔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통합 제안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제안을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먼저 당내 정리부터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mail protected]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30201070130120001&w=ns --------------------------------------------------------------------------------------------------------------------------------
총선 중요하긴 한데 갠적으로 간철수랑 통합해서 총선 대승리해도
의석좀 챙기면 그 이후 국민의당이 얼마나 야권 사사건건 발목잡을지 상상이 안됨.
새눌당 2중대 같은 짓거리 할게 눈에 훤히 보여서
에효.. 진짜 계륵이네요.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