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창 공장서 일할때,
남들이 쉬쉬하는거.....
열심히 있다는 모습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지원나가고 그러고 이것저것 서류뭉치도 들고 다니고...
그러다 어느날은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대리님이 해주신 말...
"힘들지?..내가 너 맘 다알어..고생한다..."
얼마나 힘이 됬는지.... 별로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던 대리님이었는데....
새벽2시... 갑자기 그 말이 떠오르네요 ^^
감사합니다 대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