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박시장님의 제안.

시민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자리가 탄생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일자리.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 오고 있지만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이런 일도 해줬으면...", "이렇게 변경하면 더 좋을텐데..."했던 일들도 있으셨죠?

그래서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시민에겐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겐 안정적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경험과 디딤돌 역할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공일자리 '서울형 뉴딜일자리'.

서울시가 올해 이 '서울형 뉴딜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4천개를 만들었습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 산림내 피해목 정비사업, 보도포장 상태 조사, 서울에너지 지킴이

- 맨홀전수조사사업, 어린이 등학교 교통안전 지도 사업, 안심귀가 스카우트 프로젝트

- 보육코디네이터 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도우미사업, 아동공동생활가정 가사도우미

- 장애인 복지도우미 사업, 어르신 동행서비스 사례관리사업,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 서울新(신)택리지 사업, 청년혁신활동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마을로 청년활동가

특히 이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회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사업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에너지 설계사'는 기업의 에너지 진단 및 절약과 요금경감방안 등 에너지 절약 컨설팅 업무를 하며,

소상공인 위주 전력부하 관리 및 절전컨설팅을 실시해 에너지 절감도 하고 소상공인도 지원합니다.

'보육코디네이터'는 무상보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초보엄마, 맞벌이 부부등에게 원스톱 육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네별 보육코디네이터 육성합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새롭게 제공하는 17개 일자리 말고도 더 좋은 새로운 일자리 아이디어가 있으시다고요?

망설이지 말고 아이디어를 들려주세요.

아이디어가 없다? 걱정마소!

응원 댓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