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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우는 아이(더불어민주당)에게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주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isa_677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02 14:23:45
어제부터 박영선 의원에 대해 화가 나서 계속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박영선 의원에게 화가 나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가 바로 '패배주의' 정신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줬다는 것입니다
 
유권자들이 야당에게 원하는 것은 '패배주의'가 아닙니다
 
그동안 야당은 "정권교체를 하겠습니다" "소수정당이라서 안됩니다"라는 패배주의에 기댄 표구걸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유권자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정권교체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유권자들은 원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그런 유권자의 희망에 국회의원들이 답을 했다고 봅니다
 
"어? 더불어민주당에 이런 의원들도 있었네. 그것도 저렇게나 많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박영선 의원이 나와서 "우리는 소수정당이기 때문에 안됩니다 표를 몰아주십시오"라는 구시대적 발상을 갖고 표구걸을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표 구걸이 아니라 '당당함'입니다
 
야당으로서의 '당당함'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은 표를 찍어줄 의향이 있습니다
 
과거처럼 징징거리면서 표구걸을 하는 그런 야당이 보기가 싫은 것입니다
 
그런데도 박영선 의원은 울부짖으면서 징징대면서 표 구걸을 했습니다
 
그게 화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자신이 없습니까?
 
그러면 뱃지를 내려놓아야죠
 
우리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당당함'입니다
 
소수정당이라도 우리는 이렇게 거대공룡집권여당과 맞서서 당당하게 싸우고 있다는 그 당당함.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미리 경고하는 것이지만 앞으로 이제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표 구걸 하지 마세요
 
당당함을 잃지 마세요
 
그래야 표가 옵니다
 
징징 우는 아이에게는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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