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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파이널 10화 : [협동홀덤] 의 레퍼런스 보드게임!
게시물ID : thegenius_67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달별
추천 : 0
조회수 : 17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5 08:06:24
협동홀덤을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본터라
제작진이 열일했구나 했는데
레퍼런스가 있는 게임이었네요!

뜬금없이 칠교하고 저울이 나와서 
뭐지 했는데

전혀 다른 두 개의 게임이 결합된 방식이
"에니그마"라는 게임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당연 미니게임이 똑같기 때문에 ..

물론 이 게임에다가 홀덤을 결합한 방식이 센스가 돋보였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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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그마에는 균형 퍼즐, 배관 퍼즐, 칠교 퍼즐, 건축 퍼즐 등 4가지 퍼즐이 있다. 먼저, 퍼즐 타일을 뒤집어 종류별 4더미로 쌓아둔다. 게임 시작 타일을 중앙에 놓은 뒤, 각자 원하는 색의 말(기술자)을 가져가면 게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이제 퍼즐을 가져올 차례다. 시작 플레이어부터 차례대로 원하는 퍼즐을 가지고 오면 된다. 단, 다른 사람이 선택한 종류의 퍼즐은 고를 수 없다. 또한, 퍼즐을 가지고 올 때는 퍼즐 타일 뒷면의 동력 장치 그림을 잘 봐두어야 한다. 이것을 잘 봐두어야 큰 점수를 얻기 유리하다.

http://it.donga.com/19337/


이중 구조의 게임

에니그마는 '수수께끼'라는 그 이름처럼, 퍼즐 속에 퍼즐이 있는 이중 구조 게임이다. 익히 알려진 우봉고보다 한 차원 더 높다. 퍼즐을 풀고 보석을 가져가는 것보다(우봉고), 동력 장치를 완성하는 것이(에니그마)더 어렵기 때문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라운드를 시작할 때 동력원과 연결부가 그려진 방 구조를 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퍼즐을 택해야 한다. 이 퍼즐을 제한 시간 내 풀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위치에 퍼즐 타일을 놓을 수 있을지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 3개로 한정된 기술자 말을 어떻게 쓰고, 언제 회수할지도 관건이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점수를 내야 하는 게임이 바로 에니그마다.


http://it.donga.com/20733/






다만 아쉬운 것은
콩처럼 게스트의 영향을 너무 받을 수 있어서
(미니게임이 메인매치 전체를 지배하는 양상)
베팅이나 블러핑으로 죽일 수 있다고 하는데
게임실력이 드러나면 사실 그러기 어렵죠;
그런 점은 좀 아쉬운..

차라리 8인일때 이게임을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http://it.donga.com/1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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