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__)(--)
그저께 까고있네 님의 왕예쁜 코트나눔에 당첨되어
어제 택배를 받았어요 끼야야ㅑㅇ야
착샷 !
사진 막 찍고 더워서 후다닭 옷 갈아입었는데
정면샷이 다 흔들리고 다리가 닭다리처럼나와서 옆모습만......
해저탐험.jpg
이건 코트 안에 입은 원피스인데 제가 젤 아끼는 거에요 이뿌졍
사진은 2년전인데 지금은 입으니까 단추가 다 터질라고해서 짜증났어여....
(사실 코트도 좀 낑김...)
1년전부터 자취하면서 치킨을 일주일에 네번씩 시켜먹은 결과에요
지금은 돈이없어서 못먹어요 칰힌.... 먹고싶따............
TO. 까고있네(님)
안녕하세요 저에요
메일에 카톡에 요기서까지 지겨우시죠 히히힣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도 예쁘신 까고있네님
새 옷같은 예쁜코트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갑내기 친구인데, 취업난 얘기하면서 공감도 하구 서로 꿈얘기도 하구
잠깐 얘기했는데 너무좋았어요! 힘도 나구ㅠㅠ
우리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거 이뤄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릴레이나눔 !
4개월 전인가 저도 한 번 나눔했었는데
이번에 나눔 받고, 한번 더 릴레이나눔 할까해요!
나눔 전에 [까고있네]님께 혹시 필요하신 거 있냐고 여쭤봤는데
블라우스나 치마 위주로 입으신다고 괜찮다고 하셔서
다른 필요하신 분들께 나눔하려 합니당.
두분께 나눔드릴건데요
1. 니트 2개 + 정장코트 = 한분께 몰빵
2. 도서 [비서처럼 일하라]
일단 1번 사진 !
상태 다 좋은건데, 이사 준비하느라 박스에 다 싸놨더니 구깃해요ㅠㅠ
니트 2개 기장은 미니원피스 정도로 허벅지까지 와요~ 제 기준!ㅋㅋ (165입니다)
코트는 완전까만색이구 55size 입니당!
2번 사진!
통역비서 준비했었는데 면접에서 스펙ㅎㄷㄷ한 분께 압도당해
비맞은 강아지마냥 떨기만하다가 집에와서 엉엉울고 쳐박아둔 책입니다 ^.^
혹시 비서 준비하는 분이나 사회생활 초보이신 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택배는 착불이에요! 지금 백수거든요! > <
방문횟수나 가입일 상관없이
추천+댓글+메일 3개 다 해주신 분에 한해서 뽑을게요
첫 나눔 때 추천도댓글도 없이 메일하나 딸랑 보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기분이 쫌 그랬어요 ㅠㅠ
23일 저녁 6시까지 메일 받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