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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키우면서 느낀 점들(런처, 렌져, 버석, 수라, 엘바)
게시물ID : dungeon_270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반
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3 00:00:28
런처

충레만 보고 오오 멋지다 해서 만들어서 키웠더니

어느새 너는 서부선에서 쓸부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가 되어있음

현재 옛비명굴 에픽도는 레벨인데 레벨이 올라갈 생각을 안함. 고레벨 던전에 왠지 가기 싫어짐.

저레벨 던전에서는 충격과 공포인데..



렌져

사이어인같음

솔플로 던전을 돌때마다 물장갑때문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조금씩 강해짐

살고싶으면 무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걸 깨달음

무엇보다도 얘때문에 강화병이 도질거같음.




버석

위의 두 남거너를 키우다가 제풀에 지쳐서 프렌지가 막 생긴시절의 버서커를 키우게 됨

혈옥에서 프렌지로 피흡수하면서 이걸로 체력유지가 되는구나! 하고 기뻐했는데

프렌지에 최대 흡혈량 제한 패치가 생기면서 조금만 늦게 키웠으면 초반 육성이 나락으로 굴러떨어질 뻔함

최초로 만렙도 찍은 캐릭이고 레압셋도 먼저 맞추고 헬던도 마구 다녔고 애정도 있는데

애가 왠지 약해. 이계팟도 잘 안끼워줘...

그리하여 절탑 등반 전문가가 탄생하였다.




엘바

남법이 생기자 나도 법사나 키워볼까 싶어서 키우다가 만렙을 두번째로 찍음

마현의 마레리트를 강화하다가 미끄러지길 반복하고 나니 돈이 탈탈털림

이계를 가볼까 했지만 굳이 안가도 어느정도 센것도 있고 이계가기 귀찮아진것도 있어서 포기

그나마 던전 도는 속도가 빨라서 타브에서 농사를 지을 예정이었으나

수라가 등장하여 이캐릭도 절탑 등반가로 밀려남




수라

신급 캐릭이 무엇인지 직접 느껴보자 하여 키웠다가 3번째 만렙을 찍고 7성 무기까지 만들어버림

다른 캐릭터들보다 독보적으로 빠른 타브, 극제 클리어시간이 나오게 되자

나는 위에 나온 캐릭들을 왜키우나 고뇌하게 만듬

스커나 크리를 키울때도 이런 기분일까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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