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플래도 깔쌈하게 삭제해버리고난뒤.. 썰
매번 나이 어린 트롤새끼들 비위맞춰가며 그거 이겨볼라고 별짓 다해서 지난 18개월간 다이아3에 올랐었다.
근데 참 웃긴게, 골드만 달면 좋겠다 플래만 달면 좋겠다 했더니
막상 와보면 전부다 골드밖에 없고 전부 플래밖에 없고 전부 다이아밖에 없더라..(이 말 이해못하는 사람 있겠지..)
어쨋거나 올라가고싶은 만큼 올라갔는데, 뭣하러 병x같은 놈들한테 밑보이며 게임하나 모르겠더라.
다이아든 플래든 요 구간에 겜하는 놈들은 일상에 잠재적 영향을 줄만큼 롤에 몰입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본인이 좀 더 성숙해지리라 믿으며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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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켓을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근데 현실은 밟고 올라서는 경쟁주의 이기에 매너라는 윈윈의 개념을
중시하기보다는 상당히 이기적인 면이 많다. 늘 말하지만 보자마자 시비걸고 욕지랄 날리는 꼴 보고 싶은사람은 없을거라.
그꼴 보기싫으면 나부터 잘하자. 내가 잘하자 생각하면 나처럼 잘하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남 못되게 굴면 또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