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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졌네
게시물ID : gomin_912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방구
추천 : 1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3 00:43:22
2차면접까지 가길래 이번엔 되려나.. 좀
너무 기대를 했나...




여자나이 26살.. 그것도 빠른년생으로 억지억지
26살.. 내년엔 실질적으로 28살... 




내 밥벌이를 하고 살아야 할텐데... 이제 첫직장을
구하려고 하는 내 미래가 답답하네...




아직 젊다는 말은 능력있는 남얘기만 같고
공무원 준비하다 스펙이고 뭐고 없는 나..




한달남짓 남은 올해가 지나면 내년은 더 힘들텐데.
하루하루 왜 살까 싶다.
거울을 보며 이젠 제발 죽어달라고 
읍소도 해보지만 쉽게 죽을리가 있나.




나를 못사랑할것 같다. 
늙은 사람한테 오래 살라는게 욕이란게
뭔지 좀 알거같다. 
짐의 처지로 짐으로 사는 건 
차라리 운명한테 죽여달라고 빌고싶어지는 형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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