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나 기타 박원순 까는 보수들의 공격이 인정사정 없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
신나게 공격한 만큼 당하는 개미지옥에 걸린겁니다.
뭔가 이상하리 만치 당하는 듯한 이미지를 풍기는 원순 시장님.
갈때까지 갔다가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박원순은 보내버립니다. 거의 KO펀치를 날리죠.
아마 이번에는 자비가 없을 겁니다.
강용석도.. 그 외 기타 박원순을 공격하던 언론들과 일베들도 재기 불능 외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솔직히 야권은 박원순의 저런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너무 머리가 잘돌아가요.. 보수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의 머리위에서 놀고 있어요..
저런 인물일줄 누가 알았겠나요... 보수가 볼때는 친근한 암살자라 불릴만 합니다.
박원순을 응원합니다.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모두들 가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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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원순이 도대체 왜 저러냐고 묻는 야권지지자들이 있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길래 저렇게 뉴스에 안좋게 나오냐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예전에 박원순 개미지옥, 친근한 암살자 등등의 비유를 써가며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6개월이 지났군요.
이제 ATM을 넘어서 크게 한몫 단단히 챙기시겠네요. 축하드려야 겠습니다.
당시 이상한 보도를 했던 악의축으로 변모한 MBC도 좀 혼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한편 드세던 강남구도 고분고분하게 만들었네요..
역시 박원순은 참으로 무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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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아들 병역의혹 제기 의사에 1억원 손배소
기사입력 2016-03-02 10:31
뉴데일리 등에도 손해배상·정정보도 청구소송 예정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승오 박사 등을 상대로 최대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박 시장 법률대리인인 '#원순씨와 진실의 친구들' 변호인단은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짓된 병역비리 의혹을 반복해 유포한 양승오 박사 등 7명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비방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 7명은 지난달 17일 법원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인 당 5천만∼1억원이다.
변호인단은 "사실확인 절차도 없이 허위 사실을 기사화하며 박 시장 음해와 비방을 일삼은 뉴데일리 등에 대해서도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 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비방을 즉각 중단하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은 11일까지 모두 삭제할 것을 요구하며 "앞으로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11일 이후에도 남아있는 게시글에는 모두 법률적 조처를 할 것이므로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관계자들도 온라인상에 만연한 음해와 비방 게시글을 적극 바로잡아주고 시민들은 신고센터(http://goo.gl/forms/H3lguQou9H )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과 대립각 세워온 신연희 강남구청장, 왜 고분고분해졌나
신 구청장은 2일 발표한 세텍(서울무역전시장) 부지 관련 강남구 입장에서 “존경하는 박원순 시장님, 지난 2월 17일 현대차의 (구)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을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최우선 사용할 것을 천명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운을 뗐다. 또 “서울시와 강남구 관계가 이 기회에 호전되어 타의 수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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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철수 빅딜설이 있을것이라 예상했는데 그대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논의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친노 친문의 시각이 어떠할 것인가가 변수로 작용할 터인데
저들의 태도에 따라 김종인의 빅딜, 통합설에 영향력이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안철수와 국민의당측은 매번 친노 친문에게 뒤통수를 맞아왔던 터라 신뢰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만
김종인이 어떤 변수를 만들어줄지 진의를 파악하는 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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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담긴 3가지 노림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일 '야권통합'을 전격 제안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국민의당'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제안은 국민의당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당 핵심 관계자도 "김 대표의 제안은 국민의당을 염두에 둔 것으로서, 정의당은 통합의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소 뜬금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이 제안에는 몇 가지 '노림수'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필리버스터 국면 전환
2. 국민의당 '힘빼기'
3. 향후 통합 논의의 주도권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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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주덕진 정동영 가닥…김근식 사퇴
김근식 "새 야당 승리위해 선당후사" 安 "큰결심 해줘"
김 위원장은 "창당 과정에서 안철수 대표의 '영입1호'로 국민의당에 입당한 것도 정권교체가 가능한 새 야당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정 전 의원의 입당과 덕진 출마를 제가 먼저 촉구한 것도 당 승리를 위한 새정치로, 선당후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은 당내 경쟁이라 감정이 상하거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고, 본선 승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아름다운 경선보다 당 승리가 앞선다는 원칙으로, 당 통일위원장으로 안보무능, 외교무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전국을 돌며 당 지지도 제고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회견장에 함께한 안 대표는 "정말 큰 결심을 하셨다. 앞으로 여러 일을 의논하며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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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더민주보다 '독한' 광주 공개면접 실시
특히 현역 하위 20% 컷오프를 기본으로 공천 평가 과정을 통해 추가 컷오프가 이뤄질 수도 있는 만큼 이날 공개면접을 통해 일부가 공천에서 배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관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예비후보 공개면접도 우리가 먼저 안을 냈는데 더민주가 '선수'를 쳤다"며 "군소정당으로 힘든 점이 많지만 선대위 체제가 본격 가동된 만큼 당도 안정을 찾아가 광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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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송호창-전정희, 국민의당 3일 입당할 듯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 송호창, 전정희 의원의 입당을 위해 막판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세 사람이 이르면 내일(3일)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은 최근 저축은행 비리에서 무죄 취지 판결을 받은 직후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말했으나, 국민의당 측의 설득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은 최근 저축은행 비리에서 무죄 취지 판결을 받은 직후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약속했으나 결국 국민의당으로 소속을 바꾸게 됐다.
이와 관련 박지원 의원은 <시사플러스>와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당 입당 계획은 아직 없다"고 일단 부인했지만 2일 오후 안철수 대표와 회동한 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