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망이 아닙니다
제 가디건 속의 캥거루입니다
아직 보살핌이 필요하죠
얼굴만 빼꼼
순해보여도 펀치한방이면 며칠간 보러 올 자신이 없어집니다
(털이 묻어도 상관없는 복장으로 나간지라 본의아닌 패션테러 지성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