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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지 지을때 경험해본 팁..
게시물ID : simcity5_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브
추천 : 4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1 23:09:28

무역기지는 도시 외부로 빠지는 톨게이트 근처에 지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석탄이든 원유든 광물이든 플라스틱이든 프로세스같은 것들을 수입 수출로 빨리 순환을 시킬 수 있어요.

 

프로세스판매 태크를 빨리 타시려면 무역기지,재활용센터,프로세스 공장을 같이 붙여놓으시면 순환이 빨리되어 빨리빨리 팔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tv나 컴퓨터 태크로 넘어갈때면 무역기지를 3,4개정도를 지으면서 프로세스공장을 3,4개정도 돌려야 무역협회,전자협회 레벨이 올라갑니다.

 

그럴려면 공간도 많이 차지할뿐더러 톨게이트 주변에 그만한 공간이 낭비같기도 하고 슬슬 무역항, 기차루트를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맵들이 보면 대게 바다의 위치가 톨게이트와 상당히 먼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난감하기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 무역항으로 봐둔 위치에 주거지역만 대충 세워뒀지만 주변에 상류+중류층들의 거주지를 마련해뒀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위치 자체를 바꿔야 도시가 더 성장할 것 같은겁니다.

 

결국 과감하게 해안가지역의 고층건물들을 다 철거해버리고 무역항+주변 기차도 연결해줬는데 이게 20~30만 정도만 가지고 있다가 투자를 하다보니

 

프로세스공장지을 돈도 없고 정작 플라스틱이나 합금을 수입해서 썼는데 수입하자니 무역항에서 수입하는건 고태크를 타야 저장고를 지을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무역항을 지어도 바다쪽으론 원재료 수입이 안되니 도로를 통해서 항구까지 재료가 들어오니 그건 그거대로 느려지고

 

무역항은 애물단지가 되버리고 해안 주변에 살고 있던 인구는 인구대로 줄어버리고 해안가에 지은 공장들은 재료가 모자라 원할히 돌아가지고 못하는 상황이 오면서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채권에 세금20%먹이며 고생에 생고생을 다 해서 처음 구상하던대로 해안가는 무역

 

예전에 톨게이트 주변에 전자회사 자리엔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체인지를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인구가 8만에서 15만으로 늘어나면서 월간 수익이 50만정도로 늘어나더군요.

 

자연스레 무역+전자협회 렙올라가는 조건도 부합되서 tv,컴퓨터 생산이 가능해졌는데 괴물이 등장하더니 전자회사 5개 모아논 해안가지역을 초토화 시켜버리더니 300~500만 손해보고..;

 

무역도시를 계획하시는데 톨게이트와 해안가가 멀리 있는 분이라면 염두해두시고 도시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2군데 위치를 체인지해야될때가 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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