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의원에 비대위원으로서 이번에 박영선의 행위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초선인 김광진의원은 종편에 책잡히지 않기위해 5시간이 넘는동안 짝다리 한번 안집고 꼿꼿한 자세로 버텼다는데

 

박영선은 당에서 충분한 합의를 이루기도 전에 사전에 언론에 흘려 당을 혼란에 빠뜨려놓고 토론에 나서서는 눈물의 표 구걸로

 

새누리로부터 필리버스터가 총선용이었다는 공격 소재를 제공함으로써 앞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론에 임한 의원들의 노력마져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박영선은 당장 비대위직을 사퇴하고 불출마선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