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사이버사령부 사이버심리단 운영팀장/군무원 정OO ('공적조서' 일부):
(2010년 국방부 선정 파워블로거 ; 2011년 10월 국방부장관 표창)
"국가·국방 정책 및 국가보위를 위한 공세적 사이버 심리전 홍보활동 시행관련 목표 초과달성하였으며(계획 2천만회, 성과 2천3백만회) 북한의 천안함 폭침, G20 정상회의,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등 국가 국방 위기 상황 등에 대한 비난여론에 적기 대응하여 비난여론 차단에 기여함(1,864회)."
사이버사령부 운영대장 박OO ('공적조서' 일부) :
(2010년 11월 표창 ; 2013년 2월 15일 '국정과제추진 및 숨은 유공자상' 수상)
"일일동향을 종합하고, 장관님 등 상부 보고를 전담함으로써 국방정책 홍보에 기여함."
"국정원·경찰청·정보사 등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통해 정보누락 위험성을 제거하고 민관군 합동대응을 주도적으로 선도함."
사이버심리단 군무원 김OO ('공적조서' 일부) :
"인터넷공간에서 정부 및 대통령 비방 글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함."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주장 (요지) :
"군 사이버사에서 매일 오전 7시 A4용지 2~3장 분량의 상황보고를 국방부장관을 통해 청와대에 전달했고, 심리전 관련 내용도 A4용지 1장으로 별도로 보고했다."
"국정원 역시 사이버사와 수차례 회의를 하며 교류했다. 이런 내용들은 전·현직 사이버사 간부 출신의 증언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