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복추구는 욕망의 충족으로 이루어짐 무욕 무소유를 추구한다면 그것또한 버리고자함의 욕망임 결국은 모든 일이 크든 작든 욕망 추구의 일환인데 욕망이라는 것은 소유 혹은 행하고자하는 생각에서 나옴 욕망을 버리려면 궁극적으로 다른 동물들 같이 생각 없이 단순한 요구충족을 위해서만 살아야함 모순의 발생 생각을 하지 않는 인간은 과연 인간인가? 아니면 단순히 껍데기만 인간인가 껍데기만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고 지칭할 수 있나? 만약 그렇다면 행동만 하는 인류는 인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