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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치살치살치살★
추천 : 1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2 19:37:56
어제 오늘 내내 찝찝하고 황당했고 화도났고 그럼그렇지 하는 생각도 들고 막 그랬음
하지만 퇴근길 버스안에서 이종걸 의원이 아직도 토론중이라길래 기분이 이상했음
그리고 생각했음
남들은 버~~얼써 그렇게 생각했겠지만ㅎ
난 좀 느림...
우리가 욕할대상은 더민주도 그 무엇도 아니었음
바로 새누리당과 '토씨 하나도 바꿀수없다'는 박근혜
그리고
이 일을 이지경까지 오게한 박영선 이었음
투표가 무기명이 아니라고 알고있음
난 똑바로 다 볼꺼임
새누리당의 누가 이 망할법안에 찬성을 던지는지
단 한사람조차도 반대하는이가 없는지
두눈 똑바로뜨고 지켜볼꺼임
..
더민주. 정의당 모두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 당 의원님들 덕택에
난 아직 희망은 있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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