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기 처음 올때만 하더라도 학기 막 시작한떄였는데
레벨 27이였나...막... 친구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막 지나가다 친구 추가 뜨면 다 초대 보내고
그랬더니 개판나고 징징짜면서 여기 들어왔는데
한분두분씩 모이다보니 어느새 주위에 다 밀아게분들로 가득 차서
정말 하기 편했습니다
그림도 꽤나 많이 호응해주시고...
중간에 홧김에 접고 잠깐 안들어왔는데 기다려주신분들도 계시고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물론 밀아게는 꾸준히 하겠지만은.. 일단 어느정도 밀아게에 분위기에서 살짝 붕뜰꺼 같은 느낌인지라
이런 글 한번쓰고 싶었어요
하는동안 재밌었어요 그때 도와준 27 아서가 72가 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ㅎㅎ
앞으로 계속 짤그리고 뻘글 올릴테니
여태껏처럼 계속 재밌게 지내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이제까지 즐겁고 감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