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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가 꼴찌,청중 평가단 과연 그들이 국민의 뜻을 대표하나?
게시물ID : star_6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군이
추천 : 6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5/08 20:05:08
오늘 나가수 방송에서 BMK가 꼴찌를 했다

MBC 나가수 -> 신입사원 끝나고 엔딩 크레딧을 봤는가?

BMK의 경연 노래를 틀어 줬다

노래부분은 시작 부터가 아니다 

가장 BMK가 승부수를 띄운 부분을 짤라서 말이다.

그럼 왜 MBC는 엔딩크레딧으로 1등이 아닌 꼴찌의 노래를 틀어 줬을까?

보통 가요프로그램은 1등의 앵콜공연으로 끝난다.

내 생각으로는 MBC피디 쪽에서도 BMK의 꼴지를 받아 들일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의 꼴찌는 윤도현밴드가 되었어야 설득력이 있다. (윤도현 좋아하지만 오늘 공연은 그렇다) 

윤도현 스스로도 자신의 무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10점 만점에 2점이라고 평가 했다

그에 반해 BMK는 자신이 노래부를 때 경연을 잊고, 악기들과 대화를 하며 즐기는 무대를 했다고 했다.



신입사원 마칠때 윤도현 노래는 저번 방송때 "나는 나비"로 아주 잠시 흘려 나왔다. 

그에 반해 오늘 BMK의 노래는 아무 자막없이 몇초를 틀고 자막이 나왔다.

뭔가 묘한 편집이지 않은가?

평가단이 평가한 거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BMK의 꼴찌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MBC방송담당자의 묘한 엑센트가 들어간 편집이다. 



감히 추측하건데 편집자는 BMK의 노래를 다시한번 들어달라고 국민들에게 전하는 듯한 엔딩크레딧이었다

"어떻게 이 경연이 꼴찌란 말인가?" 라고 말이다 


선발된 소수의 청중평가단 과연 우리 국민들의 표를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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