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집이 취미고
심심하면 집에서 화장하는 집순이에요
집에 저만 쌍커풀이 없고
주변에도 이제 홑꺼풀은 거의 없네요.
맨날 메이크업 봐도 다 쌍커풀을 위한 거라서ㅜ
어릴적엔 수업중에 자고있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었어요ㅠ
어른되면 꼭 쌍수해야지했는데
몇년째 할까말까 고민만하네요ㅋㅋㅋ
성형외과도 가끔가서 상담받고 하는데
얼굴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ㅠ
누군 저보고 쌍수하면 진짜 대박날거라하고
누군 그냥 그대로도 매력있다고 놔두라하네요.
처음엔 화장이 불편해서 수술하고싶기도했는데
그래도 메이크업 7년차
이제 어떤 색의 섀도우를 써도 자신있숩니당ㅎㅎ
사진은 댓으로 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