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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입니다... 이정도로 개판오분전 지역구 있나요....ㅠㅠ
게시물ID : sisa_678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내산천일염
추천 : 1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2 2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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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회의원을 누굴 뽑아야 할 것인가?
4·13 총선을 앞두고 아직 공천도 끝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예비 후보자들 간의 고소·고발 등 법적공방은 물론 여론조사에 대한 진실논란에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고 그들만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정치인들을 과연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안양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은 자신이 안양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잘 할 것인지 보다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흠집잡기에 더 바쁘고, 상대를 떨어뜨리고 오직 그 자리에만 가면된다는 심산인 듯하다.
최근 새누리당 심재철(4선·동안을) 국회의원이 같은 당 예비후보인 안기영 후보를 '허위경력기재' 로 고발하였으며 그 외, 텍스트로 한정한 문자메시지에 사진을 첨부 전송해 공직선거법을 어겼다면서 2건을 문제 삼았다.
이에 안 후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심 의원을 무고혐의로 고소로 맞대응했다.
심 의원은 "안 후보가 처음에는 새누리당 18대 대통령선거 대선캠프 '조직총괄본부(인재영입) 총괄단장' 이라는 표현을 쓰다가 문제가 일자 '조직총괄본부 인재영입단장'이라고 변형, 과장했다"며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대선캠프 당시 받은 실제 당직명은 '조직총괄본부 인재영입본부 단장'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심 의원은 "현행 공직선거법 제59조 제2호에는 선거운동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경우 문자(Text)만을 허용할 따름이지 음성·화상·동영상 등 일체의 다른 정보를 포함시켜 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안 후보가 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기영 후보는 "심 의원 측의 고발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선거에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심 의원을 지난 18일 무고혐의로 고소했다"며 "위 경력이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을 대통령후보명의의 임명장과 당시 사용하던 명함을 증거로 제출해 완벽하게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24_0013917581&cID=10803&pID=10800
허위경력 기재로 고발한 사건은 동안을 뿐이 아니라 만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정경모 후보는 지난1월 같은 당 예비후보 측에서 지난 18대 대선당시 정 후보의 직책이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법률지원단 부단장’이었는데, 이를 ‘박근혜 대통령후보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약식 기재한 것이 허위라며, 이를 문제 삼아 비방하는 기자회견과 언론보도를 하자, 자신의 경력표기 문제에 대해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어 반박하였다.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56495
여기에 신문사 여론조사에 대한 왜곡 논란도 뜨겁게 이슈화되고 있다.
안양지역 모 주간지가 2월초 실시한 안양 동안구(을)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SNS에 '구태정치 척결! 안양시 동안구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위법!!'이라는 제목으로 "모 주간 신문사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동안을 국회의원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는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7항에 위반되었음을 2월 24일 발표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퍼졌다.
이에 해당 신문사는 "여론조사 기관의 업무상 착오로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에 늦게 신고한 것에 대해 경기도 선관위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단체가 여론사결과를 공표·보도 전에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을 것을 위반한 것을 결정'한 것이지 여론조사 내용의 위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anyangnews.net/bbs/bbs.asp?group_name=317&section=1&category=0&idx_num=23443&exe=view
http://www.anyangnews.net/bbs/bbs.asp?group_name=317&idx_num=23522&exe=view&section=0&category=0
한편 만안구 새누리당 장경순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고발조치 당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면서 선관위에 등록하지 않은 지하1층에서 행사를 진행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 자체 조사와 함께 지난 26일 지역 유권자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공직 선거법 위반 법률 254조 선거운동기간 위반죄에 해당되어 벌금형이 예상되었지만 안양만안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면으로 경고조치만을 취했을 뿐이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계도한 사항을 지키지 않은 후보에 대해 솜방망이로 대응하는 선관위의 태도 또한 비난받아야 할 행동이며, 현재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 건에 대하여는 담당검사만이 배정 되었으며 사건을 배정받은 검찰의 추후 태도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462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129
http://www.gnambu.kr/h/contentxxx.html?idx=10836&code=newsbd&hmidx=2&knum=
 
 
새누리당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욤.
저희 지역구에서 있던 일 모아온 자료인데.
 
저 이정도로 개판 오분전인거 처음 봤습니다..ㅠㅠㅠ
 
특히 마지막에 선거법을 어겼는데 그냥 서면경고로 끝났다는거 보면서
뭐 이런게 다있나 싶을정도예요ㅜㅜㅜ
검찰에 고발도 당했다는데...ㅋㅋㅋㅋ
 
 
우리동네 지역구 더민주 이종걸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종걸이 미워서 안찍어줄래요
새누리도 인물 없는건 마찬가지고...
 
저희 지역구보다 더 개판인 지역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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