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칭이 정확히 모르겠지만 (김치속 보쌈에 굴, 또는 절인배추 김치속 굴쌈?)
이 조합도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특히 김장하고 나서 속남았을때 일,이주일은 이렇게 많이 먹고
남은속 다 먹고 나면 겨울동안은
김장김치+굴+수육을 자주 먹네요.
고기를 좋아하는 체질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김치는 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절인배추, 김치속 따로 고기랑 먹어도 맛있고
익기 전의 김치나, 익은후의 김치도 고기랑 그냥 싸먹어도 맛있고
오래된 김치도 고기랑 찌개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