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정청래의원과 진선미 의원의 트윗을 보고 든 생각....
2차 대전 후 프랑스 드골정부는 점령한 독일에 부역한 이들을 처단할 때 문학/언론 등 정신과 관련된 사람들을 맨 앞에 세웠다고 한다. 프랑스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우리의 친일청산에 있어서 부역한 예술인들은 그대로 남아 연극, 미술등에 있어 지도자역할을 했다. 그리고 기술만 있는 그 썩어빠진 놈들에게 배운 후배들에 의해서 우리의 정신은 아작난 면이 많다고 본다.
제목처럼 야당이 승리한다면 그 첫번째가 "언론의 대 청소"이다. 드골도 아닌데 쏵쓸어버리면 역풍때문에 감당이 안될 것이다. 지금 최민희의원같은 분이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기레기들이 언론에 발도 못붙이도록 해야 한다. 집권층에 쓴소리하고 총질하는 정도는 참아내야 한다. 철저히 쏵 쓸어버려 다시 그 썩은내나는 냄새를 못피우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