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 그리고 공익근무가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아르바이트.
저는 집에서 7시에 나와 밤 12시즈음에 집에 들어옵니다.
공익근무가 그다지 바쁜 것도, 아르바이트가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지만..
요즈음에는 점점 지치고 힘든 것 같아요.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놀지 않는 것도 아닌데 점점 외롭고 지쳐가는 이 기분을 모르겠어요.
자꾸 왜 이렇게 "여자랑 이런저런 대화가 나누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
그.. 오유분들은 다 그렇잖아요..
다 카톡친구에 여자 한 명도 없고 다 그렇잖아요..?? ㅠㅠㅠㅠㅠ
이런 외로운 기분은 어떻게 달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