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공포여야 공포이야기이죠.
글고 공포를 느낀다는 것도 잘 보면 슬픔이나 분노지. 공포 아니에요.
공포야 주관적라 제각각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공포게시판이면 글 주제가 공포이야기인게 맞아요.
예를 들면 밑에 양덕~어쩌구는 공포감은 주지 않지만 주제가 공포의 범주에 속하잖아요.
근데 시사(정치, 범죄)가 이러이러한게 공포~
이건...시사게죠.
글고 게시판 이렇게 구분하는게 싫다는 분.
애시당초 한두개 밖에 없던 게시판들이 왜 세분화 됐을까요.
커뮤니티가 성장하면서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안 묻히게 하고, 주제별로 정리하면 효율적이닌깐 그렇게 됐겠죠.
게시판 지키라고 하는 꼴 보기 싫음. 자게 가세요. 자유게.
방금 베오베 간 것도, 그게 어디가 공포입니까. 분노와 공포도 구분 못 합니까? 게다가 ㅋㅋ 거짓 선동 사실에 낚여가지고.
뭐 진짜 애매한 건 있죠.
하지만 적어도 시사, 사고, 단순꿈 이야기는 줄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