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회사에 채용 되었는데
다음날 전화로 인원감축한다며 
다른곳을 알아보라고 하네요

이유는 짚이는게 있긴합니다
면접후 채용 확정이되엇는데
공고내용과 회사측의 수습기간이 달랐습니다.

제가본 수습기간은 3개월 회사측은6개월이어서
한달도 아닌 3개월이 차이나는것은 부당하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그부분이 달라서 그런데
어느쪽이 맞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받으시는분이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누구시냐고 이름이뭐냐, 입사통보받앗냐, 누구에게받았냐며
묻더니 입사통보받은사람한테 전화하라며
화를 내시더니 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당황스러워 생각을정리할겸
내일전화를 하기로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전화를 다시 드려야되나 생각하던 찰나에
전화가오더군요 입사취소라며 다른곳을
알아보라네요

이유는 제가 수습기간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않고
문의를 햇던것이 결정적이엇던것 같습니다

제가 대우를 좋게해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어찌된건지 문의만 했는데 번복을 하니
정말 속상하네요

그래서 이런부당한 처우가 다시 일어나지않도록
노동부에 민원접수를 하려합니다

물론 돈을 바라고 민원접수를 하려는것은아닙니다
단지 그회사가 다음채용시엔 조건을 정확히 공고
하고 채용을 번복하는일이 다시 없게 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은 도움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